카인과 아벨 - 소지섭

2009/02/27 17:47 들마는달린다

카인과 아벨 ep.03
090225


메디컬 드라마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바로 외과의사가 매스를 건네받는 장면이다. 저런 각도가 너무나 좋다 ;ㅅ;


눈을 감고, 뭔가 잘못된 것을 짚어내는 것도, 왠지 멋있다. @ㅅ@;;;;;
'초인'은 신으로 부터 선택받았던 '아벨'을 모토로 만들어진 캐릭터인 만큼,
논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것보다는 뭔가 직관적이고, 신비스러운 캐릭터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쑤시고 있다(;;;) 저 손가락.. 흐음.... ;ㅅ; 멋있다. ;ㅅ;
나는 남자가 뭔가에 저렇게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그르케 멋있드라며........



나는 원래 '천재'라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천재'들에게 억하심정이 있는건 아니고, -_-;;;;;;
모든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 그런 통찰력이 존재한다는 것이 분할 뿐이다.
그리고 언제나 노력하는 사람보다 '천재'들이 사랑받는게 화가나고 싫었다. (물론 드라마에서 이야기)
하지만, '하우스'만은 예외였다.
그에게는 '천재'적인 직관력과 통찰력이 있는대신, 지독한 고독과 냉소가 그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내말은 천재이지만, 인간적인 결함이 있기때문에 매력을 느꼈다는 이야기이다.
'이초인'이라는 캐릭터는 아직 그런 캐릭터의 깊이는 보이지 않지만,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 따위를 빼고 말이다.)
그래도 밉지가 않다. ;ㅅ; 그런 설정-천재-으로 가줘도, 전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이다.;ㅅ;
(아직 그런 설정인지는 확실치 않은 것 같지만, 그런듯도 하고.. 흠..)
지금 4화까지 진행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재밌다. +_+
다음편이 기다려지고 궁금해진다. 중간중간 좀 깨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_-;;;;;;;;;;;;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도 몇 장면 있지만-_-;;;;;;;;;;;;;;;;
재밌다. 그리고 다음편이 기대된다. 그걸로 만족스럽다. '카인과아벨' 닥본사 궈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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