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 눈먼자들의 도시
2008/12/17 20:38 시네마천국
진부한 소재, 지루한 전개, 훈수두는 나레이션의 삼단콤보.
'정말로' 눈이 먼자들이 그득한 도시의 이야기이다.
눈이 멀었을때의 혼돈, 혹은 극한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그리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대한 이야기.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
영화는 -원작을 읽지않았으니, 원작의 의도는 배제하고- 무얼 이야기고 싶었던 것일까.
눈의 소중함? 세상이 아름답다는 교훈? 아니면 나약한 인간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
원론적인 그런 교훈말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메세지가 없었다.
진부한 소재를 들고 나왔다면, 좀더 디테일한 전개가 필요하지 않았던가.
게다가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지옥의 묘사는 불쾌하고 불편했다.
쓸데없는 나레이션으로 내용의 해석을 단정하고 가둬버렸기 때문에,
관객은 그저 나레이션을 따라 지루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관람하는 관'광'객꼴이 되어버렸다.
'정말로' 눈이 먼자들이 그득한 도시의 이야기이다.
눈이 멀었을때의 혼돈, 혹은 극한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그리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에 대한 이야기.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
영화는 -원작을 읽지않았으니, 원작의 의도는 배제하고- 무얼 이야기고 싶었던 것일까.
눈의 소중함? 세상이 아름답다는 교훈? 아니면 나약한 인간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
원론적인 그런 교훈말고, 가슴으로 느껴지는 메세지가 없었다.
진부한 소재를 들고 나왔다면, 좀더 디테일한 전개가 필요하지 않았던가.
게다가 적나라하고 노골적인 지옥의 묘사는 불쾌하고 불편했다.
쓸데없는 나레이션으로 내용의 해석을 단정하고 가둬버렸기 때문에,
관객은 그저 나레이션을 따라 지루하게 진행되는 이야기를 관람하는 관'광'객꼴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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