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칸타빌레 드디어 완주!

2009/01/16 22:50 들마는달린다

* 치아키 님 ♥ *



정말 말이 필요없는 캡춰아닌가!!!!!
어쩜 이렇게 요염하고 섹시하며 엘리트하고 신비로울수가 있느냐고!!!!!
보는내내 캡춰하지 않으려고, 드라마의 맥을 끊지 않으려고 했건만 나의 손은 이미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있을 뿐이고~
컨트롤+쥐를 누르고 있을 뿐이고~ ㅠ_ㅠ



* 중년의 발견 토요하라 코스케 님 *



헐.. 내가 하리센 교수에게 빠질 줄이야!!!!! ㅠ_ㅠ

진심, 하리센이 노다메를 전심전력으로 가르치려 들기 전까진 분명 아웃오브 안중이었는데.
물론 비중도 적어서 그랬지만,
아 이분 사투리 아놔 사투리가 이렇게 카리스마 있게 느껴진건 처음이야~ 앗흥~
목소리도 마음에 들고.. 아 진정 이남좌도 수트발 장놘아님;ㅁ;
게다가 어디서 많이 뵌분이다 뵌분이다 했는데..
검색해 보니 드라마 '시효경찰'에 나왔던 분이었다.
어라? 어떤 역이었지 하고 잠깐 생각하다가.. 헉.. 그 바바리.. 변퇴.. 어리버리.. ㅋㅋㅋ
아놔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이렇게 급호감으로 내게 다가오실줄은.... ㅠ_ㅠ..


* 드마라 이야기 *


노다메는, 시작한지는 꽤 됐는데 어쩌다보니 오늘에서야 끝을 봤다.
드라마라는게 한번 리듬이 깨지면 다시보기가 참 힘들다.
그래서 사실 중간에 관둔 드라마도 많았지만.. 노다메는 어떻게든 끝을 보고 싶었다.
이야기 자체가 내가 싫어하는 극한의 갈등이 없어서 너무 좋았고,
유쾌하고 가벼우면서도 뭔가 찡- 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청춘물(?) 이었달까;;
캐릭터들도 다 마음에 들고, 독한캐릭터가 없어서 참 좋았다. ;ㅁ;
우리나라 드라마는 독한 캐릭터가 너무 자주 등장해서 너무 싫다. 아후..
보면서 애니메이션도 오버랩 되긴 하더라,
원작을 보진 않았지만 각색도 꽤 훌륭하게 해낸것 같고, 연출도 마찬가지 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딱 좋았다. 오버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만화적인 요소들을 적제적소에 넣어주고 빠질땐 빠지고 능숙하게 잘 뽑아낸 드라마를 보는일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치아키님;ㅁ; 하. 정말 최강 존재감, 카리스마 +ㅅ+
노다메도 너무 좋았는데, 이쁘고 귀엽고.. 치아키님이 너무 좋아서리. 앗흥~!
이런 드라마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멋진일일까..
그리고 식사도 거르고 씻지도 않고 그 일에 몰두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다 라는 생각.
이런 생각과 느낌이 오래가야 할텐데. 쿠후후훗.


+ 이건 다른이야기 인데,

요즘 미드 '샤크'가 자꾸 땡긴다...... 안돼.... 하우스, 크마, 덱스터 만으로 만족하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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