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 신기전
2008/09/06 20:45 시네마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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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낯이 뜨거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저기. 음. 이거 멜로 영화였어? 라고 시작해서
으음. 이거 멜로영화구나로 끝이나는 그런 영화랄까나-_-
내가 지금 2008년도에 개봉한 영화를 보고 있는거 맞나?
영화를 보고서 감동을 받거나 재밌었던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가까운 예로 내동생 ㅋㅋ)
험한말 하기가 참 조심스럽지만,
아직도 이런 '감성'이 먹힐거라고 보는 건가 싶은거다.
이러니, 사람들이 한국영화 안본다 그러지-_-;;;;
일단 소재는 그런대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야기하는 방식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애국심'을 내새워서, 전면적으로 아주 뻔뻔하게 '전쟁'을 정당화 시키고 있고.
그것을 또 굉장히 '비장하게' 그려 주신다.-_-
차라리, 캐릭터들의 갈등이나 이야기에 더 집중했어야 되지 않나.
되도않는 씨지하지 마시구요.
전쟁은요, 사람죽이는 건요, 어떤 이유에서든 정당화 될수도 없고, 멋있는건 더더욱 아니고.
사람을 살상하는 무기를 만드는건 말이죠. 뭐 여럿이 머리굴려 떼지어 은행터는 거랑은 차원이 틀리거든요.
그러니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갈등이 있겠으며, 얼마나 깊은 속내가 있겠냐고요.
그런데 그걸 멜로랑 액션이랑 막 버무려서 그러니까 지금 이 영화가 뭘 말하려고 하냐면.
나라를 위해서는 사람이 몇 죽어나가도 상관없다. 그거 되게 멋있는거다. 이거거든요. 막.
이렇게 목에 힘주고 폼잡고, 나라에 몸바쳐 애국하자는. 그 놀라운 감성이.
지금 2008년. 지금 이땅에서 아직도 먹힌다 이거냐는 겁니다.
솔직히 너무 아까운 정재영.
사실 장진감독을 좋아하게 되면, 정재영이라는 배우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진짜, 내가. 배우에 대한 애정으로다가. 그래서 이 한몸 바쳐 열심히 바주련다 하고. 아후.
그런데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거지. 아~ 막 낯뜨거워 죽고싶어진다. 이 영화-_-
손발이 오그라든다. 진짜. 진심으로. 손발이 막. 오그라들고 그런다.
아~ 정재영 지못미. 팬으로서 제~~발 좋은 작품 선택해 주시길 바라는 바다.
지금, 애국하자는거? 아님 연애하자는거?
요새 대세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당 영화. 로맨스가 있어도 없는듯. 그게 대센대. 특히 이런 영화에서는.
막. 한은정이 잡혀갈때 당신이예요, 당신이 있기때문이예요 이러는데.-_-
솔까말, 극장 박차고 나오고 싶었다. 시선둘곳이 없었다. 귀를 막고싶었다. 더 격한 표현은 삼가겠다.-_-
아, 진짜 미치겠다. 저기요. 저기요. 진짜. 이러시면 곤란하거든요.
상황이나 대사. 이 모든게. 일부러 그러는거냐? 싶은거다.
일부러 70~80년대 필 내는건가? 음? 다찌마와리처럼? 진지해지는 거다 (웃음)
요새 대세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당 영화. 로맨스가 있어도 없는듯. 그게 대센대. 특히 이런 영화에서는.
막. 한은정이 잡혀갈때 당신이예요, 당신이 있기때문이예요 이러는데.-_-
솔까말, 극장 박차고 나오고 싶었다. 시선둘곳이 없었다. 귀를 막고싶었다. 더 격한 표현은 삼가겠다.-_-
아, 진짜 미치겠다. 저기요. 저기요. 진짜. 이러시면 곤란하거든요.
상황이나 대사. 이 모든게. 일부러 그러는거냐? 싶은거다.
일부러 70~80년대 필 내는건가? 음? 다찌마와리처럼? 진지해지는 거다 (웃음)
그래도,
나무에 화살박아 날으시던 재영님은 멋있는거다. 그리고 빨래 액션신도 괜찮았다.
그런데, 거기서 칼은 무릇 사람을 구하자고 쓰는건데 였던가. 아무튼.
대사가 완전-_- 다찌마와리 삘이거든.(웃음)
어쩌자는 거지, 이 영화.
+
헉-_-; 이분 '와일드 카드' 감독 하신분이네-_-;;;;;;;; 나 그거 되게 재밌게 본 걸로 기억하는데.
더헙; '약속' 음. '약속'에서는 뭔가 납득이 간다. (웃음)
어쨌든 너무 졸리다. 자야겠다. 생각난 김에 '와일드 카드'도 보고 싶네.
나무에 화살박아 날으시던 재영님은 멋있는거다. 그리고 빨래 액션신도 괜찮았다.
그런데, 거기서 칼은 무릇 사람을 구하자고 쓰는건데 였던가. 아무튼.
대사가 완전-_- 다찌마와리 삘이거든.(웃음)
어쩌자는 거지, 이 영화.
+
헉-_-; 이분 '와일드 카드' 감독 하신분이네-_-;;;;;;;; 나 그거 되게 재밌게 본 걸로 기억하는데.
더헙; '약속' 음. '약속'에서는 뭔가 납득이 간다. (웃음)
어쨌든 너무 졸리다. 자야겠다. 생각난 김에 '와일드 카드'도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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